영문 견적서, Quotation과 Estimate의 차이
해외 거래에서 견적 문서는 Quotation(확정 금액 제시)과 Estimate(개략 추정치)로 나뉩니다. 클라이언트가 수락하면 그 금액으로 진행하는 문서가 Quotation이므로, 정식 견적에는 Quotation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 양식은 Quotation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입력은 한국어 화면에서 하지만 완성 문서의 표기(Supplier, Customer, Amount, Total 등)는 영문으로 출력됩니다.
영문 견적서 필수 요소
- Date / Valid Until — 발행일과 유효기간. "Valid for 30 days from the date above" 형식도 통용됩니다.
- Supplier / Customer — 회사명은 영문 등기 명칭 또는 사업자등록 영문 표기를 사용하세요.
- Item / Description / Amount — 항목은 간결하게, 상세는 Description에. 금액 통화를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 Payment Terms — 비고(Remarks)에 지급 조건을 씁니다. 예: "50% upfront, 50% upon delivery. Payment via wire transfer within 14 days."
해외 거래의 부가세 처리
해외 수출 용역·재화는 부가가치세 영세율(0%)이 적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이 양식에서는 Tax 모드를 '면세(Tax Free)'로 선택하면 됩니다. 국내 소재 외국계 기업과의 원화 거래처럼 부가세가 붙는 경우만 별도(10%)를 선택하세요. 영세율 적용 요건과 증빙은 거래 형태에 따라 다르므로 세무사 확인을 권장합니다.
통화와 환율 조항
USD 등 외화로 견적할 때는 비고에 환율 조항을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 "All prices are in USD. Exchange rate fluctuations after the validity period may require re-quotation." 유효기간을 짧게 잡는 것도 환율 방어 수단입니다. 국문 견적서 작성 원칙은 견적서 쓰는 법 총정리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액 통화는 어떻게 표기하나요?
금액 입력은 숫자로 하고, Subject나 Remarks에 'All prices in USD' 식으로 통화를 명시하세요. 통화 미표기는 해외 거래 분쟁의 단골 원인입니다.
Invoice와 Quotation은 뭐가 다른가요?
Quotation은 거래 전 금액 제안, Invoice는 거래 후 대금 청구 문서입니다. 순서상 Quotation 수락 → 작업 → Invoice 발행 흐름입니다.
영문 견적서에도 도장을 찍나요?
해외에서는 도장보다 서명(Signature)이 일반적입니다. 이 양식의 도장 업로드 칸에 서명 이미지를 올리면 문서 하단에 배치됩니다.
해외 클라이언트가 W-8, W-9 같은 서류를 요구합니다.
미국 클라이언트의 세무 서류 요청으로, 견적서와는 별개 절차입니다. 한국 거주 개인/법인은 보통 W-8BEN(-E)에 해당하며, 자세한 것은 세무 전문가와 확인하세요.